여수와 고흥 해상에서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0일과 31일 이틀 연속
여수시 월호도 해상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올해만 여수와 고흥 등 관내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모두 33구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상괭이는 해양보호생물으로 지정돼
포획할 수 없고,
혼획 시에도 신속히 구조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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