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반복적인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만흥 위생매립장의 사용 연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은 최근,
시의회 정례회에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민선 7기 여수시 3년 시정에서
만흥위생매립장 사용 연장문제 미해결을
아쉬운 점으로 지목했습니다.
전 의장은 또,
만흥매립장 사용기한이 지난해 3월 종료돼
1년이 지났다며,
여수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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