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지난달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 전통시장 상인이
어제(31),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시장 상인 전수검사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서시장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80대 여성이
어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격리 치료 중인 여수 16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돼
이동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확진자가 지난 달 1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1), 5백여 명의 시장 상인을
전수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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