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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공유킥보드 공영화 제안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01 20:40:04 수정 2021-06-01 20:40:04 조회수 0

최근 이용객이 늘고 있는 공유킥보드를
자치단체가 공영화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퍼스널 모빌리티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오늘 정례회 개회식 10분 발언을 통해
현재 여수시내에서는 6개 업체,
920대의 공유 킥보드가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 특정 구역에만 집중돼 있고
개정된 법규에도 불구하고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같은 공유킥보드를 공영화함으로써
시가 직접 관리, 운영하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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