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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화이야기 자랑대회 개최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11 20:30:00 수정 2017-09-11 20:30:00 조회수 0

다음달 개관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오는 11월,
고흥 설화 이야기 자랑대회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설화에 내재된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민족의 동질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흥 방언을 구사하는 군민의 신청을 받아
오늘 11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제2회 고흥 설화 이야기 자랑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흔군은
고려 초기 청자 생산지이면서
조선시대 최대 분청사기 집단 생산지였던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 일원에 오는 10월 3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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