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폐교 30여곳이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뀝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그동안 매각 또는 대부에 의존하던
폐교 정책에서 벗어나
오는 2천24년까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34곳의 폐교를 지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주민 친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폐교 11곳에는
공감쉼터를 만들고, 8곳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체험 공간을 조성한다는 한편
일부 폐교는 학교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주민 복지시설 및
교류의 장으로 새롭게 꾸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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