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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올레핀 설비 다음달 상업가동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5-21 20:40:09 수정 2021-05-21 20:40:09 조회수 0

GS칼텍스가 여수공장에 신규 투자한
첫 올레핀 생산 설비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갑니다.

GS칼텍스는
지난 2019년부터 여수 2공장에
2조 7천억 원을 들여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 등의 소재인
에틸렌과 프로필렌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나프타 분해시설의 한 종류인
올레핀 생산 설비를 처음으로 건설했으며,
다음달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앞서
설비 시험가동 중인 것을 알려졌습니다.

GS칼텍스는 이번 설비가 가등을 시작하면
연간 70만 톤의 에틸렌과
50만 톤의 폴리에틸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이같은 올레핀 사업의 실적은
올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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