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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내년 7월 개통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5-21 20:40:08 수정 2021-05-21 20:40:08 조회수 0

여수시가 웅천택지 준공에 따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하고 있는
웅천-소호 간 해상 교량이
공정률 76%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소호간 도로공사와 관련해
지난 2018년 7월 착공해
현재 교량 주탑 시공이 마무리됐으며,
내년 초, 교량 상판과 케이블 거치 등을 거쳐
내년 7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웅천에서 생태터널, 망마삼거리를 거쳐
여수시청을 잇는 도로는
대체 도로가 없는 단일노선으로,
출.퇴근 시간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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