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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미얀마"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8 20:40:11 수정 2021-05-18 20:40:11 조회수 0

문재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통해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와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주와 인권,평화의 오월은
어제의 광주에 머물지 않고
내일로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희망의 오월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열린다"며
"오월 광주와 함께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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