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혁신모델공장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
현장 설비의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2015년부터
에너지 절감과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산소 공장과 도금 공장 등, 2곳을
혁신모델공장으로 만들었으며,
지난해부터는 설비성능복원 활동을 중심으로
소결과 코크스, 후판, 냉연공장 등,
6곳의 혁신공장모델을 완성했습니다.
제철소측은
이같은 혁신모델공장 추진을 통해
작업능률 향상과 에너지 비용 절감 등,
눈에 띠는 효과를 거뒀다며,
해마다 제품 품질도 30%이상 개선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