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원도심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지역 사회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양읍이장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광양읍 지역은 원도심이 형성된 지
5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 소방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화재 진압이 어려운데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등
거주민 생활 불편이 극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18개 미개설 소방도로의 신속한 개설과
주민자치센터와 청년행복주택의 신속한 건립 등
지역 내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