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유흥시설과 마사지업 종사자들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라는
행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5종 유흥시설과 홀덤펍, 마사지업,
노래연습장의 업주와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을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고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구상권 청구 대상이 되는 만큼
대상자들은 기한내에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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