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시범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연장여부가
이번 주말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6명 이하 사적모임을 허용하는 등
오는 9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용하고 있는데 주말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2주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만,
1단계 연장을 결정하더라도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여수와 고흥지역은 제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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