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중남부지역에서
한국의 FTA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허난성 정저우와 안후이성 허페이,
광둥성 선전시를 방문해
광양만권내 투자여건과 기업 특례 제도 등,
투자 설명회를 갖고
투자협약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에는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신한은행,
다수의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양만권이 한중일 콜드체인 거점과
식품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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