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가
호남에서 이틀째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 전 총리는 화순의 백신특구를 찾아
항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체를 둘러본 뒤
광주 충장로에서 시민들을 만나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광주대에서는 정치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어제(28)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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