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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결핵 사망자 증가, 감염병 안전지수 하위권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4-29 07:40:08 수정 2021-04-29 07:40:08 조회수 0


결핵 사망자가 늘면서
지난해 감염병분야 전남의 안전지수 등급이
5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전남에서는 2019년 기준
법정감염병으로 156명이 숨졌으며,
특히 결핵 감염 사망자는 1년 전보다
31명이 증가한 12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염취약시설과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결핵검진을 확대해
감염병 사망자 수를 10%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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