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이 삼성으로 부터 기증받은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오는 9월 부터
전시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 가운데 기증받은
전남 출신 한국 미술의 거장
허백련, 오지호, 김환기, 천경자 등
작가들의 작품 21점을 중심으로 한 직품전을
오는 9월 1일 부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미술관 측은 이와 함께
이번 기증 작품을 작가 연구의 기초자료로 삼고
미술사 연구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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