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첫 국회 코로나' 민주 이개호 "깊은 사죄 드린다"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4-28 07:40:10 수정 2021-04-28 07:40:10 조회수 0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며, 담양 당직자를 비롯해
자신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이번 사태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의 담양지역위원회 수행비서 등
당직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사태는
광주와 전남, 전북, 서울 등 모두 60명으로
번졌으며, 담양지역위 당직자들은 파문에 대한
책임으로 일괄 사퇴했습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양현승 14446@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