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며, 담양 당직자를 비롯해
자신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이번 사태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의 담양지역위원회 수행비서 등
당직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사태는
광주와 전남, 전북, 서울 등 모두 60명으로
번졌으며, 담양지역위 당직자들은 파문에 대한
책임으로 일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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