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수광양항 입항선박들의 감속을 유도해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19년 12월부터 1년간 2,200여척의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저속운항을 유도한 결과
이산화탄소가 1,700여톤,
황산화물이 5.66톤 줄어드는등 오염물질이 5.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측은 이에대해
"소나무 10만 그루 식재효과로 환산된다"며
지난해 저속운항 프로그램 검증 결과에 따라
7억5천만원 범위 내에서 다음 달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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