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한일해협 연안 5개 시.도가
결정 철회와 해양환경 보호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과 부산, 울산, 경남, 제주 등,
한일해협 연안 5개 시도는
오늘(23), 부산시청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일본 정부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향후 시.도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과 협력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일해협 5개 시.도는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공동 건의문을 작성해
전국 17개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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