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목포 신항에는 주말에도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선체가 거치돼있는 목포신항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반인에게 현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하루 4백 명 이상이 찾는 등
참사 7주기를 전후해 많은 추모객들이
몰렸습니다.
세월호 선체를 둘러본 추모객들은
304명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참사의 진상이 조속히 규명돼 이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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