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자식을 떠나보낸 슬픔 앞에선 7년이라는 세월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SYN▶
"미안해...이제 와서 미안해..."
-. 여수산단에서 오염물질 측정 대행계약 제도의 문제점이 여전히 논란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갑을관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가 없다는 건데, 새로운 형태의 측정 대행 업체 설립이 필요해 보입니다.
-. 이개호 국회의원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이와 관련한 확산세가 지역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오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가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재추천됐습니다.
국내외 109만명의 추천 서명과 함께 노벨위원회로 접수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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