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산이 지역사회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민주당 담양 사무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의원 비서관과 지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도 이 의원 비서관 등
민주당 담양 사무소 직원과 접촉한
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중 일부가 식사하는 과정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위반한
정황이 발견돼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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