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의 기로에 놓인 요즘, 지역도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도 계속 높아져 걱정입니다.
-.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결정을 두고 지역에서도 반발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남해안을 덮치는 건 시간 문제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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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에 그대로 남아 있다."
-.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난개발 저지를 위한 구속력 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사위원회를 꾸렸던 시의회는 현장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을 시 정부가 꼭 채택하도록 하겠다는 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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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 전남 서부권의 중심 목포에서는 오늘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전국 5개 지자체를 물리치고 목포가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확정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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