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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현대제철 '정규직 전환 촉구'

박민주 기자 입력 2021-04-13 20:40:08 수정 2021-04-13 20:40:08 조회수 0

순천시의회가 현대제철 불법파견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13)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내려진 사내 불법파견
노동자 516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행정명령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영갑 의원이 발의한 촉구 건의문은
대통령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현대제철 대표이사, 고용노동부장관 등에게
송부될 예정입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 회기에는
28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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