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 각계 인사 60여 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남해군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건의문과 서명운동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사업비 6천 3백억 원 규모의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르면 오는 6월쯤
'국도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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