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권 여당이 재보선에서 참패 하면서 호남의 정치권이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차기 대권 구도에 지역의 민심이 어떻게 반응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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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나오길 바라는 것은 조금은 사치스러운 상황이 됐기 때문에"
-. 여수 해안가의 먹거리 타운이 온통 낭만 포차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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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낭만포차를 찾으니까."
특정 상호는 거래까지 된다고 하는데, 속사정 살펴봤습니다.
-. 지역의 초등학교 교사가 6학년 여학생에게 황당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말썽입니다.
학교는 상황을 덮기에만 급급하다 경찰 수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 15년 근속 도립 국악단원의 해고를 두고 노조탄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악단측은 카톡으로 해고를 통보한 뒤 노조활동을 반성하면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서약서 까지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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