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돌산 상포지구 실태파악 특위를 구성하기로 해
특위 활동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상포지구 특위 구성을 위한 표결을 실시해
찬선 14명, 반대 8명, 기권 3명으로
특위 구성안을 가결했으며,
앞으로 3개월동안 초기개발단계부터 현재까지
전 과정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에 대해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특위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면서도
경찰 수사에서 어떠한 불법이 드러난게 없는데
특위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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