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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4-02 20:40:07 수정 2021-04-02 20:40:07 조회수 1

-. 정현복 시장이 오늘 처음으로 입장문을 내고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전혀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투기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은 전혀 내놓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외국인 노동인력 시장이 혼선에 빠졌습니다.

인력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불법 체류자 비중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전남 22개 시군이 모두 인구소멸을 고심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정부와 광역지자체는 물론 시군 단위 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 4.7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가 순천1, 고흥2 도의원 선거구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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