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쌀값 안정을 위해
벼 백만 톤의 시장 격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5년 째 하락하는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만 톤 수매 이외에
추가로 65만 톤의 시장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쌀값은 쌀 수입과 소비 감소로
지난 5년간 계속 하락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했고
지난해에는 사상초유의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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