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던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건에 여수시 산하 시설 한곳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당국은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관리,감독의 책임까지 면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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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측정의무의 주체는 사업자이지 않습니까?"
-.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증식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부인까지 수사대상에 포함됐고, 임대아파트의 장기 임대도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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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 없는 시민들도 너무 많잖아요."
-. 네이버의 자회사가 순천에 정보통신 관련 기반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내년까지 3천억원이 투입되는데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가 도내에 들어섭니다.
착공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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