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응 조치를
전국의 방역 지역이 해제될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AI 특별방역 대책기간이 어제(28), 종료됐지만,
전국적인 방역지역 해제 조치는
마지막 발생 가금 농장의 살처분 소독 완료 후 30일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도내 방역조치는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겨울 도내 9개 시군에서
2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350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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