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 신축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의심 사례에 대해
지자체가 관계기관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1월 말까지 분양권을 거래한 69명의
금융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전매제한 기간에 분양권 거래 계약을 하거나
편법 증여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40명을
경찰서와 세무서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아파트 분양권 거래에 대한
2차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최근 5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에 대해서도
불법 전매와 다운거래 여부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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