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부패돼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여수 앞바다에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쯤
여수시 경호동 가장도 해안에
백골화가 진행된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신의 신원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돼
성별과 나이대를 특정할 수 없다며
시신의 DNA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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