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성명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대법 통과를 환영한다"며,
"에너지대전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에너지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공공형 특수대학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부지와 관련해 부영CC 잔여부지
특혜의혹에 대해서는 "공공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필요한 경우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등
특혜시비를 없애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도
"에너지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겠다"며 "나주 금천 전남과학고를
한전공대와 인접한 부영CC 내로 이전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도록 추진하겠다"고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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