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해당 농장과 1킬로미터 반경에 있는
3개 농가의 오리 5만 9천 마리가
예방적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을
일제 소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전남에서는
모두 1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육용오리 농장이 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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