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에 서로 만난 자리에서 수백만원 돈봉투를 사기 당하는 황당한 보이스 피싱 범죄 현장이 여수MBC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그 누구도 아차 하는 사이 큰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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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 아 어떡해.."
-. 제철소 쇳가루로 수십년간 피해를 입어왔다는 여수 묘도 주민들, 결국 집단 이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섬의 5개 마을 전체 주민들이 '장기적인 투쟁'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여수를 찾아 다양한 지역의 현안에 대해 공감과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 전남도내에 또하나의 장대한 연도교가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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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개벽했다 그러 느낌이 듭니다."
-. 오뚜기에 중국산 미역을 납품한 혐의를 받았던 지역 업체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원산지 위반, 횡령등의 혐의에 대부분 기소의견을 달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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