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삼일중학교 교정에 건립됐습니다.
여수삼일중학교는 최근,
UN이 정한 세계 소녀의 날에 맞춰
학생회와 독도 탐구 동아리 주관으로
삼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고,
우리의 아픈 역사지만 꼭 기억해야 할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위로와 추모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번 삼일 평화의 소녀상은
학생회가 주관이 돼
학생과 교직원, 총동문회 등이 모금한
550여만 원으로 건립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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