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억대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거한 혐의로
2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4일부터 약 열흘 간
광주와 전주 등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14명에게
총 1억 8천여만 원을 수거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당시 A씨가 가지고 있던
납입증명서 등을 토대로
또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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