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여수을 지역위원장에
정기면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올해초부터 사고지역으로 분류돼 공석이었던
여수을 지역위원장에
지난 대선 당시 주철현 직무대행을 대신해
상임수석부위원장과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정기명 변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기명 신임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민주당 후보를 많이 당선시켜
지역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8명이 응모해 관심을 모았던 순천은
김광진, 노관규, 서갑원, 3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면접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지만,
지명과 경선을 놓고 방식이 결정되지 않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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