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산하 공사와 출연기관에서 부패가 발생하면
강력한 제재와 함께
기관장 연대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마련한
공사.출연기관 경쟁력 강화 대책을 보면,
부패 발생 기관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운영비를 줄이고
경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주기로 했으며
해당 기관장의 연임도 제한합니다.
또 학력 등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까지 확대하고,
인사·계약·회계 분야의 직원은
2년 주기로 순환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기관 누리집에 '청렴 신문고'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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