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모 주민센터 직원 한 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늘(8) 오전 자택을 확인한 결과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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