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순천만 야시장과 순천만 가든마켓 관련 조례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게 됩니다.
순천시의회는 개회사에서
"3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의 한이 풀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순천시의 뒤늦은 대처를 지적하며,
시 자체적인 사전 타당성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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