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 봄 꽃은 만개하고 있지만 봄 축제는 2년째 줄줄이 취소 되고 있습니다.
◀SYN▶
"날씨도 너무 좋고 꽃 색깔도 너무 예쁘고."
해를 넘기며 축제 대목을 놓치는 상인들,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 조선시대 흉년기 어려운 백성을 돕던 권분제도가 순천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성 물품 나누기 운동에 이어 상시 개방형 권분가게가 재개장에 들어갔습니다.
-. 지역 대학들의 미달 인원이 해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계가 머리를 맡댈 공론화 기구가 시급합니다.
◀SYN▶
"기업과 지역과 교육과 지자체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 코로나 19 이후 두번째 입학과 개학 시즌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나을 전망이지만 당분간은 조마조마한 등교수업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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