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시의회가 공동으로
3월 임시국회 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의회는 오늘(26)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지난 22일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되지 못한 채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이어
희생자와 유족, 지역민들의 열망을 생각하면
특별법 제정을 한순간도 미뤄서는 안 된다며,
정치권은 반드시 3월 임시국회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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