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광양시의회가
폐교 위기의 광양보건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최근,
지방대학과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며,
폐교 위기에 내몰린 광양 보건대학교에 대해
교육용.연구용 시설비와 실험실습비,
연구조성비와 학생 장학금,
학생 해외교류, 연수사업 등
5개 분야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와 관련해
이달 말에 이번 조례안이 공포되면,
실질적으로 내년 상반기부터는
조례가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내년 교육부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