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를 돌며 몰래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제(13) 오전 11시쯤
순천의 한 수산물 도매상가에서
현금 5천3백여 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남과 전북 지역에서도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점을 토대로
여죄를 조사한 뒤
내일(15)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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