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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골드키위 올해 홍콩 첫 수출 선적

박민주 기자 입력 2021-02-15 07:40:05 수정 2021-02-15 07:40:05 조회수 0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순천 명품 골드키위가 올해 홍콩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승주읍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명품 골드키위 6톤, 4천만 원 상당을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도가 높은 순천 골드키위는
지난해 69톤, 2억 5천만 원 상당을
일본과 홍콩 등지에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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