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여수에서 해상 사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제(13) 오후 6시 55분 쯤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을 산책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20살 A씨가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전 8시 50분 쯤
여수시 남면 안도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 낚싯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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