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지역 시민들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10)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주지역 확진자가
지난 5일 여수에서 배낚시를 했으며,
당시 여수시민 1명과 순천시민 4명이
해당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접촉자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2명은 음성으로 판명됐고, 나머지 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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